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애국정신을 승화시키는 문학작품들 창작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전체 인민의 애국적힘을 분출시키는 소설문학작품들을 많이 창작하고있다.

장편력사소설 《세월의 대답》은 민족의 존엄은 누구나 바란다고 하여 지켜지는것이 아니며 위대한 수령을 모실 때에만 찬연히 빛을 뿌릴수 있다는 철리를 력사적사실을 통하여 보여주고있다.

장편소설 《쇠물얼》(상)은 절세위인들의 불같이 뜨거운 애국의 세계와 수령의 의도를 실천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떠받들려 시작된 우리 나라 주체철의 력사를 사상예술적으로 형상하였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의 생물공진진단치료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린 장편소설 《생의 률동》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단편소설 《삼색원주필》은 자기 일터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해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잘 반영하였다.

단편소설 《산삼열매》,《꽃 한송이》,《생의 환희》와 수필 《시대가 바라는 사람》,《어머니의 길》 등의 작품들도 사람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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