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공업부문에서 생산장성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 강화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채취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세가 고조되고있다.

만포제련소에서는 제품실수률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고 원료보장,수송조건 등을 개선하며 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은파광산에서는 채광장운영을 합리적으로 하고 채광량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진척시키는것과 함께 권양기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실무적인 대책들을 따라세워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12월5일청년광산에서는 생산물의 거둠률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분리기를 제작한데 이어 제품의 질보장을 위한 결정화기성능제고사업을 내밀고있다.

리원광산,시중광산 등에서도 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기 위한 혁신적이며 과학적인 작전안을 수립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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