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경공업공장들에서 학생교복과 가방,학용품생산 추진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경공업공장들에서 학생교복과 가방,학용품생산을 다그치고있다.

평양시피복공업관리국과 황해북도,라선시를 비롯한 각지 피복공장들에서는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매일 높이 세운 여름철학생교복생산목표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은하무역국과 봉화무역국의 피복생산단위들에서 교복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소학교 3학년 녀학생들을 위한 여름철교복생산이 결속되여 공급을 시작하였다.

각지 피복공장들에서는 생산한 교복을 학생들에게 입혀보면서 미흡한 점을 퇴치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것과 동시에 초급중학교,고급중학교 1학년 학생용교복생산에 진입하여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각지 가방공장들에서 소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가방생산이 추진되고있다.

평양가방공장,평성가방공장,사리원가방공장 등의 생산자들은 제품의 질과 가공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벌리며 생산을 일정계획대로 밀고나가고있다.

학용품생산단위들인 룡봉학용품공장과 소나무학용품공장에서 질좋은 학용품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울리고있다.

각지 지방공업공장들에서도 학용품생산을 내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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