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에서 농촌건설용건재생산 추진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에서 농촌건설에 필요한 건재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건재생산토대강화에서 앞선 시,군의 경험을 일반화하면서 경쟁열의를 고조시켜 모든 지역들이 자기 지방의 원료원천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건재생산기지들을 정비보강하고 생산능력을 높이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시,군들에서는 건재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금야군과 정평군,신흥군에서 건재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새 제품개발과 각종 건재품생산에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단천시에서도 외장재의 질제고에 주목을 돌리면서 경소마그네샤를 리용하는 건재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