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수부문에서 5년분 콩크리트침목생산계획 완수,수천㎞의 철길침목 교체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의 침목생산단위들이 철도성적인 5년분 콩크리트침목생산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고 수천㎞의 철길침목교체를 진행하였다.
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전기절약형,부지절약형으로 개조한 승호콩크리트침목공장에서 5년분계획보다 근 2만개의 침목을 더 생산하였다.
평양철도국의 침목생산단위들에서 5년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사리원침목생산대에서는 철길고착품생산과 함께 침목의 질량적장성을 위한 기술적대책을 강구하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동원리용하여 계획수행률을 끌어올리였다.
청진철도국,라선철도국의 로동계급도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고 설비마다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여 침목생산량을 늘이였다.
각 철도국들에서 철길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늘이고 침목교체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철길강도를 일층 제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