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은시대와 더불어 태여난 애국찬가들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영광의 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열렬한 조국애를 구가한 수많은 명곡들이 태여나 천만인민의 애국열의를 비상히 승화시키고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 첫기슭에서 위대한 당중앙의 지도밑에 창작완성된 《조국찬가》는 조국에 대한 숭고하고도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것으로 하여 나오자마자 인민의 애국열을 무한히 끓게 하였다.

노래 《7.27행진곡》,《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전승의 축포여 말하라》,《위대한 전승의 명절》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받은 국보적인 명곡들이다.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사랑하노라》,《행복의 래일》,《내 마음》 등의 노래들은 조국의 품속에서 행복을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의 끝없는 기쁨과 랑만,긍지와 자부심의 분출이다.

뜻깊은 2019년의 새해와 더불어 태여난 또 한편의 기념비적명곡인 《우리의 국기》는 무궁토록 번영할 우리 공화국과 더불어 불멸할 애국의 교향곡이다.

불같은 조국애를 격조높이 구가한 명곡들인 《조국에 대한 노래》,《열망》,《길이 사랑하리》는 새로운 충격과 감흥으로 만사람의 심금을 틀어잡으며 널리 애창되고있다.

2025년 신년경축공연무대에서 울려퍼진 가요들인 《우리는 조선사람》,《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조국과 나의 운명》은 맞다드는 시련과 난관보다 더 강하고 거세찬 우리 국가,우리 인민특유의 불가항력을 진실하게,철학적깊이가 있게 반영하고 강국의 공민된 긍지를 백배해주는 애국찬가,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명곡들이다.(끝)

www.kcna.kp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