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 추진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에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과 함경북도의 근로자들이 건설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온천봉사구획을 담당한 군인건설자들은 기능공양성에 힘을 넣으면서 앞선 공법들을 받아들여 실내온천장,야외온천장 등의 공사를 밀고나갔다.

건설기계와 장비들을 효과있게 리용하면서 여러 대상의 기초공사와 골조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낸데 이어 층막공사에서도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숙소와 관리건물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도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수 있는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계획밑에 난방관공사와 내외부미장공사를 다그치고있다.

함경북도의 돌격대원들은 종업원살림집건설을 기본적으로 결속한 기세를 늦춤없이 변전소건설과 울타리공사,온포천옹벽란간설치 등을 마감단계에서 진행하면서 지대정리작업을 동시에 따라세우고있다.(끝)

www.kcna.kp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