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영생의 봉우리》가 나왔다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영생의 봉우리》가 나왔다.

소설은 혁명전사들에 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의리의 세계가 후세토록 길이 전해지도록 하시고 새세대들을 백두의 혁명정신과 넋을 신념으로 간직한 시대의 영웅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펼쳐보이고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을 훌륭하게 개건확장하여 혁명전사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의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도록 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사가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다.

렬사릉개건확장공사에 참가한 수많은 청년들도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참다운 혁명가들로 성장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렬사릉에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를 모시도록 하시여 대성산혁명렬사릉이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서만이 아니라 조선혁명가들의 고귀한 의리의 세계가 응축된 영생의 봉우리로 빛나도록 하신다.

소설은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 깊은 밤 주작봉마루에 오르시여 그들의 모습을 안아보시며 김정일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혁명의 래일은 창창하며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임을 확신하시는것으로 끝난다.(끝)

www.kcna.kp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