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해안방조제공사에서 성과 달성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지역의 면모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시국토환경보호관리국에서는 계획을 세우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떨쳐나서도록 선전공세와 조직사업을 전개해나갔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30여km의 도로포장과 수만㎡의 장석쌓기,해안방조제공사를 진행하였다.

강서구역에서는 로력과 자재를 선행시키면서 수십km 구간의 도로들에 대한 깬자갈펴기와 피치포장을 해제꼈다.

항구구역,룡강군에서는 큰물피해위험개소를 퇴치하는데 중심을 두고 장석공사와 물도랑치기,다리보수 등을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

천리마구역,대안구역에서는 공법의 요구를 지키면서 맡은 구간의 콩크리트포장을 추진하였다.

온천군,와우도구역에서는 2만여㎥의 제방성토,수천㎡의 제방장석쌓기 등 해안방조제공사를 내밀어 농경지를 비롯한 토지류실을 막을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시국토환경보호관리국 대동강준설사업소에서도 기계수단들의 가동률을 제고하면서 8 000여㎥의 강바닥파기를 진행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