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내각총리 삼지연관광지구건설사업과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료해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삼지연관광지구건설사업과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삼지연관광지구의 건설대상들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의 숭고한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하였다.

강설량이 많고 기온이 낮은 지역적특성에 맞게 건설적기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공사실적을 끌어올리며 설계와 시공,감독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제고하는것과 함께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로력과 설비,자재보장대책을 더욱 면밀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총리동지는 개건현대화공사와 현행생산정형에 대해 알아보고 공사작전과 지휘를 보다 박력있게 진행하며 각종 압축기생산도 동시에 내밀어 자력갱생의 본보기,힘있는 기업소의 영예를 계속 떨쳐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리동지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대중의 전진기세를 고조시켜 비료생산을 정상화하고 멜라민수지제품의 품종을 확대하며 지효성과립뇨소비료생산공정과 촉매생산기지건설을 다그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국가과학원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찾아 당의 의도를 받들고 과학계가 총분기하여 뚜렷한 과학기술성과들로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확실하게 안받침하며 인민경제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삼지연관광지구건설용자재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문제,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개건현대화공사를 제기일에 끝낼데 대한 문제,비료생산에 필요한 석탄보장을 선행시킬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끝)

www.kcna.kp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