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선천군 일봉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선천군 일봉리에 새집들이경사가 펼쳐졌다.

해당 지역의 자연풍치와 어울리게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된 단층,다락식살림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이 안아올린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10일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와 선천군의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농장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