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보통교육단위들에서 과외소조운영 활발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보통교육단위들에서 과외소조들의 운영을 활성화하고있다.

평양시의 대성구역 붉은별소학교,라선시 선봉구역 선봉기술고급중학교에서는 수학,성악,탁구,미술소조를 비롯하여 다양한 과외소조들이 운영되는데 맞게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내용을 혁신하는 등 과외교육교양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내밀고있다.

평안북도의 신의주시 김금순고급중학교에서는 모든 학생들을 리론과 실천이 겸비된 유능한 인재들로 키우기 위하여 학과목들의 특성에 맞는 교구비품들과 과외소조운영에 필요한 기구들을 갖추고 활용하도록 하고있다.

황해북도의 사리원시 대성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소질과 취미에 맞는 각종 과외소조들에 망라시켜 손풍금,기타를 비롯한 여러가지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방법과 축구,태권도 등의 체육기초기술을 배워주며 재능을 꽃피워주고있다.

평양시의 보통강구역 봉화고급중학교,동대원구역 신리소학교의 교육자들도 학생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과외소조과정안을 품들여 작성하고 실속있게 집행함으로써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쓸모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나가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