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위대한 전승 7.27은 주체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의 상징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7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침략자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대참패를 안긴 전승 7.27은 장장 70여성상 자기의 국기에 영웅성과 강대성의 신화만을 새겨온 우리 국가의 위용을 과시하는 경사스러운 명절이며 우리 인민에게 승리전통을 이어가는 계승자의 의지를 백배해주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고 밝혔다.

우리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의 어제와 오늘을 위대한 승리로 아로새기고 주체조선의 백년대계의 양양한 전도를 확고히 담보하는 7.27의 생명력은 불후하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전승 7.27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영원한 강국조선의 명절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드센 공격력으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백전백승만을 이룩하시는 불세출의 령장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적들의 압살공세를 혁명적인 전략적공세로 짓부시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아래 비상히 강화되는 가공할 공격력,압도적인 군사력과 더불어 7.27은 영원한 강국조선의것으로 끝없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전승 7.27은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는 계승자들의 명절이다.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승리전통과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은 계승의 사명을 지닌 후손들의 견결한 투쟁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사설은 백전백승하는 조선혁명의 억센 숨결을 지켜주고 공화국의 강대함을 무궁토록 빛내여줄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승리는 영원히 조선의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