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모임이 3일 근로단체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부부장 민승철동지,한광호동지,관계부문,직맹,농근맹,녀맹일군들,로동계급과 직맹원들,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시고 우리 당을 조직적전일체,사상적순결체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안북도 운산군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금으로부터 80년전인 1945년 10월 10일 근로인민대중의 전위부대이며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된것은 자주시대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고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안아온 일대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창당의 리념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창건기념탑앞에서 진행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당이 창당의 첫기슭에서 높이 추켜든 붉은 당기가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더욱 세차게 나붓기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시대의 변혁을 힘차게 떠밀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참된 딸이 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