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신문들 사설 발표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중앙신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진로우에 빛나는 성공과 눈부신 도약을 아로새겨온 전환의 년대들,자주와 정의를 위하여 투쟁하여온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행로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이 만년초석으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사상의 광휘로운 빛발로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정치원로,걸출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시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주체의 기치밑에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온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세계적범위에서 자주화의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을 마련하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불멸의 기치를 세워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최대의 업적이다.

오늘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걸출한 혁명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끊임없이 발전풍부화되고있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가장 철저하게,가장 완벽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나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