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력과 과감한 실천력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펼치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국가건설전반에서 펼쳐지고있는 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은 향도의 억센 힘으로 건국이래 초유의 전면적부흥장성을 강력히 견인하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력과 과감한 실천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조선로동당은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여 국가부흥의 백승의 진로를 밝혀주는 위대한 향도자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당 제8차대회이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을 더 큰 성공과 비약에로 이끌수 있는 혁명적인 방략들과 방책들을 제시하였다.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강화로부터 국토건설과 원림록화,과수와 축산,양어와 양식에 이르기까지 부강조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이며 과학적인 실천강령이라는데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위대함이 있다.

조선로동당은 주체의 령도방식으로 이 땅우에 국가부흥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놓는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이다.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경관을 펼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나라의 서북변에 희한한 자태를 펼치고있는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이제 개원되게 될 평양종합병원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숙원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천지풍파가 들이닥친다 해도 무조건 실현하고야마는 우리 당의 령도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당은 강위력한 국가건설에서 주체적력량이 노는 역할을 깊이 통찰한데 기초하여 사람들을 전면적으로 발전된 혁명가로 육성하는 사업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었다.

전체 인민을 높은 정치의식과 혁명적도덕관,과학기술의 체현자,구현자로 키우는 우리 당의 령도는 강국건설위업수행에 무진한 발전동력을 확충시키며 활기차고 력동적인 국가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놓게 될것이다.(끝)

www.kcna.kp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