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시방류어업사업소에서 연풍호에 1만여마리의 새끼쏘가리 방류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천시방류어업사업소에서 1만여마리의 새끼쏘가리를 연풍호에 놓아주었다.
사업소에서는 엄지쏘가리들의 성숙상태가 각이한 조건에서 과학적인 알낳이자극제를 도입하고 알깨우기에서 불합리한 요소를 찾아 대책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지하수를 리용하여 쏘가리의 생육조건에 적합한 수질과 물온도를 보장함으로써 사름률과 증체률을 끌어올리였다.
사업소에서는 종자물고기를 확보하고 어종별에 따르는 물고기기르기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내밀어 많은 먹이용물고기도 길러냈다.(끝)
www.kcna.kp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