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평안북도,황해남도,강원도,함경북도,량강도에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 진행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평안북도,황해남도,강원도,함경북도,량강도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가 각각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의 관계부문,농근맹일군들,미풍열성자들,농근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속에 마련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는 농촌혁명의 담당자,주인으로서의 영예와 긍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진군길에서 애국의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농근맹원들의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과시하는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로 값높이 내세워주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응당한 본분을 한 농장원들에게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고 가정에서 몸소 마련하신 약품들을 황해남도인민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은 온 나라 농근맹원들을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준 힘의 원천이고 성장의 자양분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당의 믿음과 기대를 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함으로써 농업전선에서 승전포성을 더 높이 울려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애국으로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부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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