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세네갈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된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에서는 조선인민과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내는 련대성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농촌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변시켜 농촌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며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줄이고 전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기 위한 조선인민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선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제재압박을 추구하고 조선반도지역의 정세를 계속 악화시키면서 조선인민과 농업근로자들의 전진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선언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세력을 반대하여 공동행동,공동투쟁을 과감하게 조직전개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