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남양탄광에서 1만 수천t의 석탄을 증산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남양탄광에서 올해에 들어와 40여일동안에 1만 수천t의 석탄을 증산하였다.
탄광에서는 막장들에서 합리적인 채탄방법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등 생산성과를 확대할수 있는 방도들을 찾아내여 실천에 적용해나갔다.
설비관리에서 제도와 질서를 세워 그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내부예비를 탐구하여 막장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었다.
7갱과 8갱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석탄생산을 늘이기 위한 중대와 소대,교대간 사회주의경쟁을 벌려나갔다. 동발회수기를 효과있게 리용하여 종전보다 동발소비를 20%이상 낮추었다.
남양탄광의 석탄생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