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평성시 청옥농장,자산농장과 평안북도 대관군 평문농장,대안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천지개벽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발전상을 뚜렷이 과시하며 평안남도 평성시 청옥농장,자산농장과 평안북도 대관군 평문농장,대안농장에 새 마을들이 일떠섰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잘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 문화주택들은 우리 당의 사랑을 전하고있다.

새 살림집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게 된 농업근로자들의 기쁨이 한껏 넘쳐나는 속에 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평안북도와 평성시,대관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장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하는 공연과 춤판이 펼쳐져 농장마을들이 명절처럼 흥성이는 속에 일군들이 새 살림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