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그중에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5년 11월에 준공된 미래과학자거리도 있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을 따라 일떠선 이 거리에는 수천세대의 규모가 큰 탑식,묶음식의 고층,초고층살림집들과 수많은 공공건물들,상업,급양,편의봉사망들,휴식터,체육공원들이 종합적으로 꾸려져있다.
미래과학자거리는 교육자,과학자들을 참다운 애국자,혁명가로 값높이 내세워주고 그들에게 모든 행복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사랑의 거리이다.
몸소 590여건의 거리형성안도 보아주시였으며 공사현장을 찾으시여서는 모든 건축물들을 자기의 특색,자기의 얼굴이 살아나면서도 과학자거리를 상징할수 있게 독특하게 일떠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며 볼수록 멋있고 웅장화려하다고,우리 당의 과학중시,인재중시사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거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궁궐같은 살림집들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살게 될 평범한 교육자,과학자들을 환한 미소속에 그려보시며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지어낼수도 없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지금 미래과학자거리에는 평범한 교육자,과학자들의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있으며 그들은
우리 당의 과학중시,인재중시사상이 응축된 미래과학자거리는 번영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자랑으로 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