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호남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호남농장에 새 살림집들이 일떠서 풍년가을을 맞이한 농업근로자들의 기쁨과 랑만을 더해주고있다.

수도의 교외에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크나큰 은정과 현명한 령도아래 나날이 진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모습,보다 아름다와질 래일을 그려주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1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와 삼석구역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춤판이 벌어져 온 마을이 명절처럼 흥성이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일군들이 새살림을 펴는 농업근로자들을 찾아 가정용품 등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