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밭갈이 결속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밭갈이를 결속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영농실천에서 그 우월성이 확증된 효과적인 갈이방법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도록 경제조직사업과 기술적지도를 강화하였다.

송림시와 황주군의 농장들에서 농기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밭갈이에 진입하여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신계군의 농장들에서는 기대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질보장의 원칙에서 평가사업을 따라세워 뜨락또르운전수들의 열의를 높여주었다.

수안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장들에서도 제기된 문제를 풀기 위한 대책을 적시적으로 세우면서 밭갈이를 추진하였다.(끝)

www.kcna.kp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