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참가자들은 편지에서 오늘날 일극지배체계를 지탱해보려는 패권주의세력들의 가증되는 전횡과 강권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리상이고 지향인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은 엄중한 도전과 난관에 직면하고있으며 세계도처에서 인간의 자주성과 존엄은 란폭하게 유린당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환경속에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매개 나라,매개 민족이 자주성을 견결히 옹호하고 실현할 때 사회적정의와 세계평화가 굳건히 담보될수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주체사상의 빛나는 구현은 반제자주의 한길을 따라 전진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는 주체사상이야말로 인류자주위업실현의 불멸의 기치이라는 철리를 뚜렷이 새겨주고 자주,자립,자위로 부강번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성과 사회적정의를 지향하는 지역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등대이라는것을 다시금 각인시켜주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깊은 대회합으로 되였다고 밝혔다.
그들은 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