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 교원들은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학생들의 사고력과 발표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계발식교수방법들을 창안도입하였으며 인식능력제고에 큰 도움을 줄수 있는 정치사상과목에 대한 본보기수업편집물 10여건을 작성하여 전국에 일반화하였다.

중구역 동안소학교 교원들은 생동한 사료와 실감있는 내용들을 안받침한 다매체편집물들을 제작하여 실천에 구현하고있으며 학생들이 자체로 해당 과목의 내용들을 원리적으로 습득할수 있는 과외학습지원프로그람개발사업을 내밀고있다.

보통강구역 대보소학교 교원들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지식을 알기 전에 조국과 인민을 먼저 알고 받아안은 사랑과 배려에 보답할줄 아는 대바르고 순결한 마음을 지닌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이어가고있다.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여러 과목수업의 계기마다 진행하여 학생들이 당과 조국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는 좋은 경험이 김철주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해운고급중학교에서 창조되였다.

순안구역 영웅순안고급중학교 등의 교육자들도 학생들을 당에 끝없이 충실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해 교육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