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해운성에서 항만수상운수의 발전을 위해 노력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에 의하면 륙해운성에서 항만수상운수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성에서는 여러 항의 부두개건현대화와 선박건조 및 수리단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경제작전과 지휘를 해나가고있다.

흥남항의 1호부두와 1호호안보수,2호호안공사가 결속된데 이어 남포항에 짐함처리능력을 2배로 끌어올릴수 있는 짐함문형기중기가 새로 제작설치되였다.

성에서는 청진항과 원산항의 개건현대화사업을 추진시키고있다. 대형짐배들의 수리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그 수행을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이밖에도 짐배들의 운영을 보다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추진시키는것과 함께 무역항들과 대동강배길에 쌓인 퇴적물을 준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화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