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배합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배합하는 교육교양의 새로운 방법론을 탐구적용하고있다.

평천구역 봉학고급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과 조직생활정형 등을 부모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자식교양에 항상 관심을 돌리도록 하고있다.

서성구역 긴재고급중학교,상흥소학교에서는 학부형회의때마다 교수참관,예술공연 등을 조직함으로써 이 과정이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련계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있다.

대동강구역 문수고급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과실력을 높이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부모들과 합심하여 해결해나가고있다.

대성구역 붉은별소학교,선교구역 선교소학교 등의 일군들과 교원들도 우월한 가정교육방법들을 일반화하면서 학생교육교양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