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상봉모임이 5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은 자기에게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덕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당의 믿음과 기대를 깊이 간직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길에 헌신의 자욱을 묵묵히 새겨가는것이 진정한 애국이고 자랑이며 긍지이라는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발언자들은 자기 고향을 사랑하고 빛내이려는 애국의 마음들이 하나로 합쳐질 때 못해낼 일이 없다고 하면서 농업근로자들을 당의 구상을 앞장에서 받드는 새시대 농촌혁명가로 준비시켜 농촌진흥을 앞당겨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농근맹일군들,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