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원에서 우리 식의 토양피복용종이생산기술 개발
(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과학원의 과학자들이 토양피복용생물분해성종이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새롭게 개발완성하였다.
이 생물분해성종이로 농작물을 지면피복재배하면 토양의 오염과 침식,영양물질손실을 방지하고 품이 많이 드는 영농공정들을 줄일수 있다.
또한 곡짚이나 갈짚을 원료로 하기때문에 그 원료원천이 풍부하며 시,군들에 있는 종이공장의 생산설비들을 그대로 리용할수 있어 도입전망이 크다.
현재 여러 시,군에서 생물분해성종이를 리용한 농작물지면피복재배면적이 늘어나고있다.
토양피복용종이생산기술이 개발도입됨으로써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고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또 하나의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농업과학원의 과학자들은 생물분해성종이생산기술을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