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지난 2년간 300여개 편의봉사시설 훌륭히 개선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지난 2년간 300여개의 리발관,미용원,양복점 등의 봉사환경과 조건을 새롭게 일신하였다.
중구역,평천구역의 편의봉사부문 일군들이 구역안의 리발관,미용원 등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변모시킬 목표를 내세우고 조명과 벽장식을 비롯한 내부마감시공을 질적으로 진행하였다.
선교구역편의봉사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청년거리리발관,미용원,무진목욕탕 등을 번듯하게 일신시켰다.
대동강구역에서는 련관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옥류리발관,미용원,탑제목욕탕에 봉사설비들을 갖추어놓고 봉사수준도 제고해나가고있다.
모란봉구역,서성구역편의봉사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올해 계획하였던 성북미용원,하신리발관 등의 개건사업을 앞당겨 결속하였다.
봉사환경이 훌륭히 개선된 룡성구역과 사동구역의 편의봉사시설들이 련일 주민들로 흥성이고있다.
제품견본실,작업장 등을 특색있게 꾸린 수도의 양복점들도 인민들의 기호와 미감에 맞게 지은 새옷들을 입어보며 좋아하는 손님들의 모습으로 더욱 환해졌다.(끝)
www.kcna.kp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