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속공업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원료,연료들을 확보하고 보관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산소분리기 분리탑과 발전설비,송변전설비들이 센바람,벼락 등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전준비를 갖추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침수방지에 절실한 뽐프들의 수리정비를 결속하고 전주대,접지선,피뢰기의 교체 및 보수를 진행한데 이어 생산건물과 야외설비들에 대한 2중,3중의 보호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폭우,큰물 등으로 철정광이 류실되지 않도록 채굴계단,선광장들의 정리와 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재령광산,은률광산에서 버럭장들에 아카시아나무림,참대버드나무림,수유나무림을 조성하여 큰물에 의한 피해를 막을수 있게 하였으며 장산광산,흥산광산에서도 배수설비들의 점검보수를 깐지게 하고 예비부속품들을 갖추어놓아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