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축전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1948년 9월 9일-2025년 9월 9일)에 즈음하여 윁남당과 국가와 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우리들자신의 이름으로 동지께와 그리고 동지를 통하여 조선당과 국가와 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윁남당과 국가와 인민은 형제적인 조선당과 국가와 인민이 지난 77년간 중요한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축하를 보내며 동시에
우리 두 나라는 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2025년을 《윁남조선친선의 해》로 설정하였으며 이로써 올해는 매개 나라에 있어서 그리고 쌍무관계력사에서 대단히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해로 되였습니다.
우리는 두 당,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끊임없이 공고발전되고있으며 특히 2019년 3월
윁남은 조선측과 공동으로 두 당,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를 매개 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협조와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념원하고있으며 그를 위한 준비가 되여있습니다.
이 기회에 동지께 친선적인 인사를 보내면서 동지께서 건강하실것과 아울러 조선이 날로 번영하고 조선인민이 행복하기를 축원합니다.
동지와 하루빨리 상봉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
www.kcna.kp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