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곡산군과 강원도 법동군의 여러 농장마을에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 곡산군 문양농장,평암농장과 강원도 법동군 룡포농장,작동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조국땅 방방곡곡에 련일 펼쳐지는 새집들이풍경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로고와 뜨거운 은정속에 마련된 사회주의농촌의 새 모습이다.

현지에서 살림집입사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축하공연무대와 흥겨운 춤판으로 마을들이 명절처럼 설레이는 속에 새집들이가 시작되였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새집들이소감을 나누며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