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수십km의 도로 개건,30만㎡의 록지 새로 조성,거리와 마을의 면모 일신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도 평양을 더욱 아름답게 꾸려나가기 위한 전군중적인 애국사업이 전개되고있다.
올해에만도 시적으로 수십km의 도로가 번듯하게 정리되고 여러 개소에 30만㎡의 록지가 새로 조성되였으며 거리와 마을의 면모는 나날이 일신되고있다.
시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도를 우리 식의 현대적인 문명도시로 더 잘 꾸리는데 누구나 애국의 마음을 바쳐나가도록 조직사업을 벌리였다.
모든 단위들에서 로력과 자재보장을 비롯한 사업들을 따라세움으로써 봄철위생월간을 계기로 성과를 거두었다.
수도의 거리와 마을을 알뜰히 꾸려가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가 높아가는 가운데 올해에만도 7개의 동과 1 500여개의 인민반이 충성의 7월11일붉은기동,인민반(2중,3중포함)의 영예를 쟁취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