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피현군 삼상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농촌의 아름다운 미래상을 그려주는 새 마을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련이어 일떠서는 속에 평안북도 피현군 삼상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되고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건설된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 새 생활,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도록 크나큰 사랑을 기울이는 우리 당의 은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류성혁동지,피현군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평안북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최용철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마을들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새 살림집들에 입사한 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