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평안남도 덕천시의 세쌍둥이 퇴원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산원에서 출생한 평안남도 덕천시의 세쌍둥이가 2일 퇴원하였다.

세쌍둥이의 어머니는 덕천시 남덕동에서 사는 김향미녀성이며 아버지 김남일은 남덕청년탄광에서 일하고있다.

지난해 11월 세쌍둥이임신부로 확진된 즉시 평양산원에 입원한 산모는 최상의 의료상방조를 받았다.

산원의 의료일군들은 임신부와 태아들의 상태를 관찰하고 과학적인 치료대책을 세우면서 정성을 다하였다.

지난 2월에 태여난 아들 세쌍둥이는 당시 몸무게가 2㎏,2.6㎏,1.18㎏이였으며 현재는 모두 4㎏이상으로 되였다.

건강한 몸으로 평양산원을 나서는 세쌍둥이와 그의 부모를 의사,간호원들이 바래워주었다.(끝)

www.kcna.kp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