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3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들인 김정관동지,양승호동지를 비롯한 내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성,중앙기관 일군들,도,시,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농업지도기관,중요공장,기업소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이 총화되고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제기되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정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 산아들이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였으며 당 제9차대회로 향한 전인민적인 공격기세가 비상히 앙양되고 과학기술력이 부단히 증대되여 첫 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1.4분기계획수행에서 발로된 일부 단위들의 결함과 편향들을 자료적으로 분석총화하면서 그는 당의 경제정책집행에서 나타난 일군들의 소극적이며 보신주의적인 일본새를 타파하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높일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일군들이 자기 부문,단위의 사업은 당과 국가앞에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각오를 지니고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투쟁을 용의주도하게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2.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여 5개년계획완수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며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실속있게 추진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이 언급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끝)
www.kcna.kp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