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안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소비품생산의 질량적증대를 위한 사업 본격화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인민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을 더 좋게,더 많이 생산하는데 주력하고있다.

동신군과 우시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통한 새 기술보급과 설비들에 정통하기 위한 기술학습을 정상화하고 질제고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소비품들을 대량생산하고있다.

장자산종합식료공장의 기술자,로동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새로운 양념들을 개발하고 제품의 질제고와 다종화,다양화실현의 원칙에서 여러가지 맛을 내는 즉석국수들을 내놓고있다.

공장에서 생산한 차제품들과 벌풀꿀,령지버섯꿀 등이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되였으며 지표별생산량이 계통적으로 증가되고있다.

강계기초식품공장에서는 장생산공정들의 온도수감부능력을 끌어올려 밀된장의 맛을 개선하였으며 제분기를 새로 증설하여 생산성을 증대시켰다.

강계가방공장에서는 질평가를 위한 분석설비를 자체로 제작도입하고 여러가지 합리적인 지구를 받아들여 제품의 질을 끌어올리였다.

강계학생교복공장과 강계학생신발공장 종업원들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리면서 선진적인 가공방법들을 받아들여 제품의 질적수준을 향상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