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수산단위들에서 개건현대화사업 본격화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 수산단위들에서 개건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수산성에서는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대상공사가 본격화되고있는 단위들에 대한 현장지도사업을 강화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풀어주기 위한 기술실무적대책들을 세우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신포수산사업소에서는 개건현대화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

통천수산사업소에서는 문화회관,종합후생실 및 정양소,온실 및 버섯재배장 등 10여개의 대상공사를 내밀고있다.

옹진서해바다양어사업소 조기종어장,직하대서양련어종어장 2단계 공사를 비롯하여 바다양어기지를 튼튼히 꾸리기 위한 사업도 단계별계획에 따라 진척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