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세멘트공장에서 생산계획 넘쳐 수행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구장세멘트공장에서 매일 세멘트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새해 정초부터 10만산대발파의 뢰성으로 석회석생산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기세로 채광갱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원료운반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삭도의 가동률을 제고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들을 활용하면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소성직장에서 소성로에 대한 예방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설비조작과 기대운전을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여 가동시간을 늘임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있다.

설비들의 기술상태에 맞게 예비부속품들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공정간련계를 강화하고있는 수직로직장,완성직장의 로동자들도 서로 돕고 이끌면서 세멘트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보장단위들에서도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발동하여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을 제때에 생산함으로써 계획수행에서 한몫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