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이 승승장구의 활기찬 전진을 이어갈수록 모든 계승세대의 마음은 혁명의 개척세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심으로 더욱 숭엄해지고있다.

위대한 전승절인 7.27을 맞으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지도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도당책임비서들,조선인민군 각급 대련합부대 지휘관들,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26일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았다.

혁명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지도간부들이 화환진정대에 꽃송이를 진정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의 해방과 자주권수호,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업에 고귀한 생을 바친 혁명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혁명렬사릉을 돌아보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무장으로 옹위하여 항일대전의 혈전만리,조국해방전쟁의 불길만리를 헤치며 영웅조선의 백승사를 창조한 혁명의 1세들의 값높은 공적을 경건히 되새기면서 참가자들은 렬사들의 반신상에 꽃송이를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투철한 혁명정신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드팀없이 받들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조선의 절대적존엄과 영광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나갈 불같은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