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데 대해 강조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보를 위한 로정을 명백히 규정하고 전인민적진군을 강력히 추동하는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되였다고 밝혔다.

사설은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맞이하려는것이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강렬한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은 과학이며 그 탁월한 령도력은 필승불패임을 다시한번 확증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첫 단계 개척투쟁,변혁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괄목할 성과들은 우리 당의 탁월한 령도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드팀없는 집행력으로 훌륭한 결과들을 더 많이 이루어낼 때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적위력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된다.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

우리 혁명발전에서 분수령을 이루는 당대회를 고심어린 분투와 진함없는 열정이 슴배인 큼직큼직한 성과로 의의있게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는 지난 5년간 실로 커다란 변혁들을 이룩하였으며 이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발전상을 떠올렸다. 이 모든것은 우리당 령도력의 불패성에 대한 남김없는 과시이며 오늘 위대한 당을 따르는 오직 한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문명부흥의 래일이 있다는 전체 인민의 믿음은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강의한 인민이 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 또 전진하자! (끝)

www.kcna.kp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