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10월계획 완수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10월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였다.
금속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섰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화학공업부문에서 설비들의 능력을 일층 제고하면서 각종 화학제품생산을 늘이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동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였다.
석탄생산이 활성화되여야 인민경제전반이 기운차게 전진한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켰다.
기계공업부문이 대상설비,자재생산으로 들끓었다.
채취공업부문에서 유색금속과 지표별광물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올해 투쟁목표를 빛나게 달성하기 위한 진군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속에 림업성적인 통나무생산계획이 결속되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증송운동을 과감히 전개하여 월화물수송계획을 106.8%로 수행하였다.
건재공업부문에서 이룩된 증산성과가 인민의 행복을 위한 대건설전구들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경공업부문에서 다기대,다추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전개하면서 실적을 올리였다.
수산부문에서 어구들의 제작과 개조사업을 진척시키면서 맡은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10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드높이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해 계속혁신,련속도약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