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수많은 문화휴식터들을 건설 및 개건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공원,유원지들을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00여개의 공원,유원지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그 면모가 일신되였다.
평양시에는 보통강의 운하도와 금란도에 체육공원과 야외체육장들이 새로 꾸려졌다.
강원도 원산시에서 수만㎡에 달하는 시해안공원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함경북도 회령시의 성천동지구에 분수공원이 일떠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운공원,평안남도 안주시 남흥아동공원을 비롯하여 각지의 공원,유원지들이 새롭게 꾸려져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