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앞그루밀,보리가을 추진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밀,보리가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지대별특성과 작황상태를 따져보면서 매일 수천정보의 면적에 대한 가을을 해제끼고있다.
안악군,연안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일손을 다그쳐 가을걷이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으며 신천군,재령군에서는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일정계획을 수행하고있다.
평안남도 덕천시,개천시,평원군에서 로력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뜨락또르와 종합수확기들의 수리정비를 따라세우며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평안북도에서 수확조직을 면밀히 하고 낟알허실을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면서 날마다 많은 면적의 밀,보리가을을 진행하고있다.
박천군,태천군,녕변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베여놓은 곡식을 즉시에 거두어들이고 낟알털기와 건조를 동시에 내밀고있다.
황해북도,개성시,남포시의 농업근로자들이 올곡식농사를 성과적으로 마무리짓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평양시,함경남도,강원도를 비롯한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밀,보리가을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끝)
www.kcna.kp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