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 수여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후대교육사업에 적극 기여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23일에 진행된 수여식에는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지식인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결정이 전달된 다음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강좌장 김룡걸동지,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엄기수동지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리혁철동지,소장 리련희동지,실장 최창일동지,연구사 한용하동지,김책공업종합대학 실장 김태성동지,인민경제대학 강좌장 리상국동지,국가과학원 부소장 오필훈동지,연구사 홍학호동지,정준택원산경제대학 강좌장 조규철동지,평성수의축산대학 연구사 리기호동지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부장 주현철동지,교원 박경준동지,교원 김권혁동지,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정광선동지,김책공업종합대학 소장 유덕철동지,평양화장품공장 화장품연구소 소장 김복실동지,은하무역국 은하기술준비소 소장 곽경철동지,강원도인민위원회 국장 길순영동지를 비롯한 84명에게 박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끝)

www.kcna.kp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