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 골조공사 련이어 결속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의 헌신에 의하여 올해 새로 착공된 대관군,신양군,북창군,배천군,부령군 지방공업공장 골조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으며 각지 지방발전전구들에서도 건축공사가 본격적으로 진척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국방성지휘조에서는 건설장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시공로력과 자재보장,수송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장악하면서 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을 동시다발적으로,균형적으로 추진시키기 위한 공사조직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주도세밀하게 전개하고있다.
대관군의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에서 지방공업공장 골조공사를 제일 먼저 결속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은 기술학습,경험발표회 등을 통하여 각종 장비들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는 높은 기술기능수준을 갖추고 공정별작업들을 기술규정과 공법의 요구에 맞게 책임적으로 진행하면서 외부미장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신양군,북창군 지방공업공장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들이 키돋움하며 솟구쳐올랐다.
배천군,부령군의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도 치밀한 작전과 지휘로 지붕공사,외부미장공사 등을 립체적으로 내밀고있다.
전체 군인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해 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함경남도,량강도,남포시,개성시 등지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도 골조공사성과가 련일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