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들어와 수많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만경대에 뿌리를 내리였다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만경대에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는 만경대는 우리 인민들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마음의 고향이며 주체혁명의 새 기원이 열린 유서깊은 곳이다.

올해에만도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셔갈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의 백옥같은 충성심과 지성이 어린 많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만경대에 뿌리를 내려 성지의 일만풍치를 돋구어주고있다.

만경대를 더욱 숭엄하고 아름답게 꾸려갈 일념을 지닌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천그루의 나무와 꽃관목을 마련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언제나 마음속에 소중히 안고 살며 사적지를 정중히 꾸리는 사업에 성심을 다해가는 각지 청년들과 소년단원들의 소행도 새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의 발현으로 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