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렬사들의 유해 새로 안치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뜻깊은 전승 72돐을 맞으며 공화국2중영웅 김기우,공화국영웅들인 리영제,리동규렬사들의 유해가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안치되였다.
리영제동지도
리동규동지는 조국해방전쟁의 영예로운 참전자가 되여 전사들의 심장마다에 원쑤격멸의 의지,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준 종군기자,종군작가영웅이다.
렬사들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들이 20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서 진행되였다.
김기우,리영제,리동규렬사들과 안해들의 유해가 합장되였다.
이미 안치된 박종식,길창년,송근출,리형원,강도성,심철봉,김여홍,서일경,량관옥,김광옥,한송천,배만기,전시우,박병훈,우인섭,박찬수,정지선,김영식렬사들의 묘에 안해들의 유해가 합장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들의 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1.)